나혼자 산다 하석진 30억 청담동 아파트 공개

하석진은 10월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원년 멤버인 하석진은 약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하석진은 오랜만에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럭셔리한 분위기의 한강 뷰 아파트를 공개했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하석진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였습니다.

하석진은 거주 중인 아파트가 자가라고 밝히며 '열심히 일해서 업그레이드를 좀 했다.

여기는 내 집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박수로 축하하며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김광규는 '주방에서도 한강이 보이고 부럽다'고 감탄했습니다.

김광규는 ㅊ집 언제 샀냐?'고 물었고, 하석진은 '3년 전쯤 샀다!'고 답했습니다.

김광규는 '아이고 많이 올랐겠다'며 복통을 호소하는 척을 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아침에 일어나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문을 대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그는 '오년 반 전에는 반전세 아파트에서 첫 독립을 시작했다'며

'삼년 전 이곳 아파트를 자가 소유하게 됐다'고 설명,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하석진 집이 공개되면서 그의 집 위치가 국내 대표 부촌 아파트일 것이다며 온라인 상에서 뜨겁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강 조망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평수는 30평대, 집 값은 약 3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하석진은 방송에서 6년 전 10번 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등장해 초보 자취생답게

온갖 살림살이를 망가뜨리며 허당기를 발산했던 하석진은 6년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혼자 라이프를 선보였습니다.

단출한 집안에서 먹다 남은 맥주로 하루를 시작하던 과거와는 달리,

한강뷰를 바라보며 위스키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성공한 남자의 모습을 뽐냈습니다.

하석진은 배달 음식 주문 한 번에 2.5끼를 해결할 수 있는 기적의 계산법을 선보이며 프로 살림꾼의 면모도 선보였습니다.

그럴듯한 논리에 '잘난 척 하는 게 아니라, 짱구를 좀 굴린 겁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꼼꼼하게 분리수거를 하고, 칼 각을 자랑하는 빨래로 한 단계 발전한 자취생의 면모를 보이지만,

그러한 그마저 기겁하게 만드는 집안일의 정체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석진 TV 안테나 연결부터 고장 난 물건 수리까지 뚝딱뚝딱 해결하며

명불허전 공개 오빠다운 매력도 과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온종일 태블릿 PC, 인공지능을 달고 살며 스마트한 도시 라이프를 자랑하였습니다.

또한 하석진은 셀프 홈프로 열정을 불태우는 것은 물론,

건강식품까지 입 안에 털어 놓으며 과거와는 사뭇 다른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석진이 출연하면서 하석진의 나이와 그는 누구인가에대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 하석진 나이 : 82년생 39세

○ 키 : 181cm

○ 최종 학력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학사)

○ 하석진 집 위치 : 청담동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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