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시 달라지는 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시 달라지는 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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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잘 시행하면서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치가 검토 됩니다.

방역대응체계 1단계 전환으로 인해

달라지는 각종 행정조치를 알아보고,

더욱 중요해진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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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2단계 금지 ▶1단계 해제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참석자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권고

공공기관 운영 다중이용시설

2단계 중단 ▶1단계 허용

도서관은 좌석 수의 30%, 공연장은 50% 이내

인원 제한 운영 등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노인요양시설 면회

2단계 금지 ▶1단계 제한적허용

비접촉·차단막 설치 등 제한된 면회 허용,

종사자 타시도 방문 및 외부인 접촉 금지조치 해제

방문 판매 업체

2단계 집합금지 ▶1단계 집합제한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단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 금지 4㎡당 1명 인원 제한

대학체육관, 각종 실내체육시설

2단계 중단 ▶1단계 허용

​실내 마스크 착용, 참여자 명단 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 권고

생활체육동호회 등 집단체육활동 및 실내집단운동

2단계 금지 ▶1단계 허용

방역수칙 준수 권고 격렬한 운동을 필요로 하는

줌바, 태보 스피닝 등은 제외

정부지정 및 우리시 자체지정 고위험시설

2단계 집합제한 ▶1단계 집합제한

종교시설 ‘중위험시설 관리'

단, 방역수칙(QR코드 등)은 의무화

프로스포츠

2단계 무관중경기 ▶1단계 입장 재개(10%)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등

정부(중대본) 방역수칙 의무 준수

대중교통

2단계 의무화 ▶1단게 의무화​

미착용시 고발조치와 함께 300만원 이하 벌금,

미착용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음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가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단계 완화로 다중·밀접 접촉이 늘어나면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더욱 철저히 지켜서

다시 2단계로 조정 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 불필요한 외출 자제

✔️ 사람 간 거리 2m 이상

✔️ 3밀(밀집·밀접·밀폐)시설,

✔️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 자가격리자와 가족은 자가격리수칙 준수

✔️ 마스크 착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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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착용 시 고발조치와 함께 3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고,

미착용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