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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0 트롯 어워즈 송가인 불참

2020 트롯 어워즈 송가인 불참 이유?



2019년 TV 조선 미스트롯 우승 이후 엄청난 몸값을 자랑 하던 송가인의 수익 25%가 TV조선에게 돌아간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TV 조선은 이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말을 아끼고 있으며 현재 까지도 별다른 입장을 내새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TV조선에서 실시한 2020 트롯 어워즈에 송가인이 참석하지않고 소속사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송가인이 TV조선을 확실히 손설한것 같다는 의견이 펼처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송가인 수익과 TV조선 관련 내용입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버는 수익의 25%를 TV조선이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일부 출연자들의 활동 수익금을 TV조선이 25% 가져간다고 보도했습니다. 

앨범 유통, 공연 기획, 앨범 제작에 TV조선이 관여해서 이에 따른 수익금을 나누는 것인지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수익금을 나누는 것인지 알져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TV조선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수익금 일부를 TV조선이 가져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으나 TV조선은 이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더팩트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이 행사 및 방송 등 수익금의 50%를 정산받고, 나머지를 소속사와 TV조선이 나눠갖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송가인의 수익금 중 25%가 TV조선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특히 이는 정미애, 홍자, 정다경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5위 김나희는 본업이 개그우먼이 아닌 가수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사가 없어 해당되지 않는다. 이들의 계약은 내년 연말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CJ ENM이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과는 분명 차이점이 있습니다

CJ ENM은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로 발탁된 연습생들과 계약을 맺은 뒤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습니다. 

CJ ENM이 모든 권리를 가지고 일부 권한과 수익금을 대행사와 소속사로 분배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미스트롯' 출연자들은 각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즉 모든 권리는 소속사와 가수들에게 있는 것. 하지만 TV조선에서 사전 합의 없이 수익에 대한 권리를 요구해 계약서를 작성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방송사가 25%의 수익을 가져간 선례는 못들어봤다', '이런 수익배분은 크게 잘못된 것', '노동력 착취다', '진정한 갑질' 등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 TV조선 측은 '방송 전 출연자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해당 이슈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논란 역시 쉽게 가라 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미스트롯' 우승 후 몸값이 10배 이상 뛰면서 현재 2000만 원에서 2500만 원의 행사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