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세븐나이츠2 무과금 공략법 초보자 필독

세븐나이츠 2 출시 공략법 정리



오늘 정식으로 오픈하는 세븐나이츠2는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하루 먼저 플레이를 했는데

전작과 다르게 컨트롤이 엄청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에게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캐릭터도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게임의 분위기부터 구경하고,

알아두면 좋은 꿀팁 공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 렌(아일린 딸)으로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연희, 세인 같은 캐릭터는 상점에서

영웅 소환(가챠)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넷마블 게임이기 때문에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뽑기에 필요한 재화를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 수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븐나이츠2는 주인공 렌을 중심으로

동료들과 함께 전작 1탄으로부터

20년 후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스토리)를 따라서 새로운 사건에 직면하게 되는데

엄청나게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물론 스토리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빠르게 스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무한의 탑에서도 스토리 확인이 가능 하답니다.

초반 랭커가 되고 싶다면 1막을 빠르게 클리어하고,

방치형 필드로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 2D 그래픽에서 풀3D 그래픽으로 변한 만큼

입체감과 타격감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집결 스킬을 사용하게되면

4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지점으로 모이게 됩니다.

스펙이 좋다면 상관 없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보스를 공략할 때 손으로 컨트롤을 해야하기때문에

집결 같은 스킬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1막을 클리어하면 메뉴 → 왼쪽 상단에 방치형 필드로 나갈 수 있습니다.

방치형 필드는 말 그대로 캐릭터를 계속해서 자동사냥 시켜두는 파밍용 필드입니다.

여기서 벨트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수록 갈 수 있는 방치형 필드가 많아집니다. 

방치형 필드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보스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일반 몬스터보다 좋은 장비를 드랍하기때문에

최대한 보스 위주로 잡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필드에서 요구하는 권장 전투력보다 낮으면

장비 제작은 100%이기 때문에 장비를 제작하고 입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치할 때 중요한 건 공격 버프,

방어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캐릭터를 하나 정도는 배치하고

사냥을 하는 것 입니다!

세븐나이츠2는 4명의 캐릭터를

덱에 구성하고 플레이하는 방식인데

딜러의 스펙이 좋다면 3딜 1힐,

스펙이 좀 부족하다면 1탱, 2딜,

1힐 같은 밸런스 조합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 입니다. 

여기서 캐릭터 추천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면,

보스전에서는 도트형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앙리를 추천합니다.

단일 대상에게 중독을 걸어서 누적 딜을 하기 때문에 보스전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무한의 탑 시나리오 또한

매일 돌아주어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1층을 클리어하면 희귀 영웅 선택권을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는 공격형 캐릭터인 세인을 추천합니다.

특정 층에 도착하면 보스가 등장하고,

처치했을 때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후반에는 카린 같은 힐러형 캐릭터가 중용 받는 콘텐츠입니다.


이상으로 세븐나이츠2 초보 공략법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