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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진실 아들 최환희 랩으로 가수 데뷔

故 최진실 아들 환희(최환희·19)가 가수로 정식 데뷔합니다.

활동명은 지플랫(Z.flat)이며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활동 포문은 프로젝트 싱글 앨범으로 시작합니다.

최환희의 첫 싱글앨범 곡 제목은

'디자이너'(Designer). 'Z.flat'(지플랫)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습니다.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장르입니다.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

대중적이면서 고급스럽습니다.

데뷔 프로젝트는

여가수 '혼담'(HONDAM)과 듀엣을 이루었습니다.

'혼담'은 걸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

둘의 조합이 기대가 됩니다.

환희는 현재 만 19세 입니다.

음악을 시작한지는 2년 여 남짓.

그럼에도 불구 자작곡으로 데뷔 합니다.

가수 뿐 아니라 프로듀서로 성장을 기대토록 합니다.

활동명 'Z.flat'에도 이런 포부를 담았습니다.

환희는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습니다.

Z.flat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이다 라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現 YG프로듀서 '로빈'이 있었다.

'로빈'은 악동뮤지션 '200%', 워너원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GAME', 모모랜드 '바나나차차'(뽀로로 ost) 등을

작곡한 실력파 프로듀서.

환희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힘을 실어줬습니다.

현재 환희(Z.flat)는 로빈이 대표를 맡은

신생 엔터사 '로스차일드(ROSCHILD)' 소속입니다.

'로스차일드(ROSCHILD)'는 단순한 가수가 아닌

프로듀싱 아티스트 배출이 목표인 회사입니다.


환희는 그 중 첫 선을 보이는 음악인 입니다.

향후 성장에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로빈은 환희(Z.flat)에 대해

향후 '로스차일드(ROSCHILD)'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계획이니 그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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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Z.flat)의 데뷔 싱글 '디자이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향후 한 번의 음악 프로젝트를 더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