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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트럼프 코로나 확진에 미 지수선물, 유가 급락

트럼프 코로나 확진 : 미 지수선물, 유가 급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영부인 멜라니아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다'라고 적었다고 CNBC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전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미 정부 운영은 물론 11월 3일 예정인 대선 레이스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뉴스 발표 이후 아시아 시간대에 거래되는 

미국 다우존스 30 선물은 0540 GMT에는 1.87%, 또는 517 포인트 급락혔다. S&P 500 지수선물은 1.75% 하락하였습니다. 

나스닥 100 선물은 1.94% 빠졌습니다.


원유시장에서 WTI유 선물은 2.92%  그리고 브렌트유 선물은 2.74% 각각 급락하였습니다.




1. 미국 증시 폭락 후 본전까지 끌고 왔는데 또 폭락인가.. 월요일 한국장 까지 영향을 주겠다.

2. 중국 대단하다 전쟁없이 미국대통령을 공격하네..

3. 실물은 떨어지고 코로나 종목들이 다시 이슈를 받겠다, 치료제 백신 관심 집중 될듯.. 


등 해당 뉴스 발표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