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고은아 과거 논란

 

'전지적 참견 시점' 고은아가 엄마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드러낸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4회에서는 인간복제 수준의 놀라운 닮은꼴을 자랑하는 고은아 모녀의 예측불가 일상이 공개됩니다.

지난 '전참시' 방송에 출연해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코믹 일상으로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킨 고은아 가족. 이번 방송에서는 고은아와 도플갱어라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어머니까지 합세해 방가네 시트콤 완전체를 이루었습니다.

고은아 특유의 사과머리와 제2의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홈웨어까지 맞춰 입은 고은아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은아만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마저 완벽히 닮아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이에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엄마는 고은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서 '은아의 미래를 엄마 얼굴로 강제 스포일러 당했다'라고 해 MC들을 빵 터지게 했습니다.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에 심지어 미르도 어머니를 보고 '고은아인 줄 알았다'라고 헷갈려해 폭소를 자아낸다는데. 

고은아 어머니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화통한 성격과 텐션마저 고은아와 100% 일치해 경이로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과거 사진이 대방출된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과거사진을 보며 폭풍 오열하다가도, 미르의 '엄마, 그만 울고 이 사진 해명 좀 해봐'라는 말에 일순간 박장대소했다고. 문제의 사진에는 스포츠 헤어스타일을 한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과연 고은아 어머니의 사진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요?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방가네 시트콤은 10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우 고은아가 연예게 활동을 그만두려고 했던 이유도 전참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그 이유는

1. 신인때 영화관 갔다고 소속사 대표한테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맞았다(눈 뜬 상태로 반기절, 이때 두개골이 깨진것만 같았다고)

2.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그상태에서 야구방망이로 허벅지를 맞았다 

3. 그 옆에는 어머니께서 무릎꿇고 있었고 (어머니 마음 찢어지셨을듯) 아버지한테는 전화로 협박을 하였다

4. 모 여배우한테서 시샘을 받아 드레스 뺏기고 촬영장에서 왕따를 당했다

5. 신인시절 혼자 일을 할때 집과 오디션장이 멀어 항상 무궁화호타고 남들보다 3~4시간 일찍 도착했었는데

하루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오디션장에서 하품을 했는데 갑자기 고은아 머리를 향해 누군가 쇠로된 큰 재떨이를 던졌다.

'어디 어린놈이 오디션장에서 하품을해?'

고은아는 결국 피흘린채로 오디션장을 나와 보건소로 하였고. 지금까지도 재떨이를 맞은 부분에서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음.

6. 수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정산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

7. 저 상황에서 악플이란 악플은 고은아가 다 받음

지금은 다행히도 유튜브로 인해 조금씩 돌아오고 있습니다.

고은아 과거 논란 무슨 일이 있었나?

10년전인 2010년 엠넷의 방송에서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은아 미르 씨에게 부적절한 꼬리표를 달게 했던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친남매 뽀뽀 논란이었습니다. 고은아씨는 당시 방송에서 소개팅남자와 야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당시 엠블랙으로 활동하던 미르씨가 카페에 오게 됩니다.

고은아는 매우 반가워하며 뛰어가며 미르에게 다가가 진하게 안아주었습니다. 문제는 바로 그 다음입니다.

고은아가 친동생에게 3초간 입술에 뽀뽀를 하는 모습과 그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소개팅남자의 모습이 모두 방송에 전파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후 심할정도로 이슈가 됨에 따라 고은아 미르씨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지만 당시 두 분의 루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었습니다.

심지어 '둘이 근친이 아니냐'는 심한 말까지 언급이 되었다고 하니 당시의 심각성을 지레짐작 할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의혹들이 꼬리표가 되어 그들을 쫓아다녔고, 결국 미르씨는 작년 12월 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0년만에 이 이야기를 푼다며 10년 전의 상황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방효진이며 고은아라는 이름은 예명인데, 이미 영화계에 고은아라는 배우가 있음에도 예명을 고은아로 지었다.

양재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2004년 9월에 데뷔하여, 8개월 만에 7편의 CF에 출연했다.

데뷔 당시에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을 따내는 등 나름의 촉망받는 배우였으나 그 다음의 필모그래피는 잘 풀리지 않았다.

흔히 이런 셀럽 스타일의 연예인들에 대한 편견과는 달리 연기력이 나쁜것도 아니다.

사실 외모는 매우 뛰어나고, 연기력이 모자라는 것도 아니었으나, 한창 라이징스타를 넘어 주연배우로 자리잡던 시기에 소속사 대표와 불거진 노예계약 및 정산 불이행 등의 문제가 터져버리고 만다.

그로 인한 후폭풍으로 소속사에 발목이 잡혀, 당시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있었던 드라마의 캐스팅이 막판에 최종불발되는 등의 고난을 겪게된다.

그 후 활동을 재개하긴 하였으나, 상기한 사건이 문제가 되었는지, 데뷔 초창기와 같은 전폭적인 푸쉬는 받지 못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배우로써 커리어는 이때부터 꼬여버린 것이라 할 수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케이스.

하지만 최근 유튜버로써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고, 다시금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로 인한 유명세와 더불어, 논란에 휘말렸던 여러 사건들에 대한 고은아 본인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과거 소속사와의 분쟁 사건 또한 재조명 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이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동정을 얻기 시작하였고, 고은아는 기존의 비호감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 비운의 케이스로 재평가 받으며 현재는 유튜브에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 출처 : 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