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논란 이근 대위 녹취록 공개
A씨 - 이근 대위 녹취록 공개 진흙탕 싸움 시작?
이근 대위의 해명 영상 공개 이후 A씨가 이근 대위와의 녹취록을 공개해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 둘의 싸움은 점점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근 대위가 200만원 빚투 의혹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그의 빚투 의혹을 제기했던 누리꾼 A씨가
'영상에는 거짓이 많다'며 재반박 글을 남긴 데 이어 녹취록과 문자 내용까지 추가 공개했습니다.
A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분들이 제가 '형님'이라 부르는 것으로 꼬투리 잡아서 뭐라하는데,
전역하고부터 그렇게 불러온 데다, 민간인이 된지 오래 됐는데 군 계급으로 부르는 것도 이상하기 때문'
이라며 '본질과 상관 없는 꼬투리 잡기는 자제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저는 스카이다이빙을 처음 배울 때 OO스카이다이빙학교에 AFF 교육비 350만원을 지불했고,
AFF 과정을 수료한 뒤로는 한 번 강하할 때마다 OO항공에 항공료를 8만원씩 지불했다'
'코치 강하를 받으면 천우항공에 제 8만원과 코치의 8만원을 지불하고, 코치한테는 따로 코칭비 3만원을 지불했는데, 이 금액은 코치에 상관 없이 동일했다'고 얘기했습니다.
A씨는 '모르는 팬 분들이 이걸로 꼬투리 잡고 '이근 대위님께 거저 배워놓고 웃긴다' 하셔서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A씨는 '스카이다이빙 교육과 장비로 현물을 줬다 하는데, 받은 적 없다'
'이근 형님과 코치 강하를 한 것은 2014년 9월13일 두 차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로그북 사진을 공개하며 증거를 제시했다.
A씨는 '이때 모든 비용을 지불했다'며 '저는 2015년 5월 25일, 54회째 강하를 끝으로 더이상 스카이다이빙을 하지 않았고, 이후로 저랑 같이 한 사람을 아무리 수소문해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충남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제가,
부산에 꼭 와서 스카이다이빙 로그북을 찍어 올려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스카이다이빙을 그만둔 뒤 2015년 10월27일에 통화했고,
나중에 그걸로 OOO 행정사사무소에서 녹취록(통화록)을 만들었다'
'이 통화에서 200만원을 11월1일에 변제하기로 약속한다,
200만원은 절대로 이자를 붙인 금액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변제하지 않아 2015년 11월3일에 문자메시지를 보낸다'며 '이때 제가 200만원을 다 갚든지,
100만원이라도 갚으라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A씨는 녹취록 내용과 함께 이근 대위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하며 '2015년 12월1일에 전화했는데 안 받았고, 연락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로 연락과 입금을 기다렸으나 계속 연락하지 않았는데 이게 끝'
이라며 '다들 저를 쓰레기 거짓말쟁이로 몰아 밤새 공격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증거를 제시해도 믿지 않고, 논점을 흐리는 본질 밖의 꼬투리 잡기와
인신공격만 이어질지 모르겠다'
'제가 어떻게 해야 당한 일을 믿어줄까?'라고 반문하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이근 대위의 해명 내용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이근대위입니다.
제가 지난 3일동안 무인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육지에 도착해서
휴대폰을 확인하면서 안좋은 소식을 확인하였고 급하게 서울로 왔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하기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추석연휴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기 위해 소속의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언어능력이 좀 부족하다보니 이런부분에서 도움을 받기위해 부탁을했으며,
그 이외의 부탁은 일체 없습니다.
맞습니다. 저 돈빌린적있습니다. 사실입니다. 200만원 이하의 돈을 빌렸고 비교적 빠른시간에 돈을 갚았습니다.
모두 현금으로 갚지않았고 서로 합의하에 100~150만원은 현금으로 갚았고
그사람이 가지고 싶어하던 스카이 다이빙 장비를 주고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통해 나머지를 해결했습니다.
이사실은 그사람도 알고있고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 당시의 교육했던 사진과 주었던 장비 사진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자와 저는 2007년도 UDT내에서 SDD 작전팀장 또는 중대장 임무를 맡았으며
관련자는 내 밑에있는 대원이었습니다.
법원에서의 패소에대해서 많은 분들이 나에대해 욕하고 있는걸 알고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아무런 정보없이 그 패소문만본다면 그렇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을 다 이해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죄가 있어서, 죄를 인정해서 패소된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때 후임 교관 미국에서 교관활동때문에 미국에 나가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송에대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가 여행비자 이런것으로 해외를 간것이 아니라,
교관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그 비자에 대한 증명은간것은 사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이사건에(소송) 대해서는 한참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2007년 5월달부터 저는 교관활동을 하였으며 이어서 12월부터는 PMC 통해서 이란 파병을 갔습니다.
파병은 약 1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그때 한국들어와서 저희 부모님 만났고,
저의 밀린 우편물 받았습니다. 그떄 처음으로 소송 사실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소송 문제가 진행이 됐고 판결이 났다는 것을.
저희 부모님 성격은 제 우편을 받아서 개봉하던가 확인하는 성격이 아니십니다.
그냥 저의 우편물을 책상에 보관하시고 만날때 전해주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주로 충청남도에 계시고 거기서 사시는데 사업 목적상 서울에도 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소는 서울 집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워낙 해외를 왔다갓다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소송 서류는 저희 가족이 전달을 받아도 제가 직접 법원에 참석 못해도,
대리인이 참석못해도 길티 판결 나는걸 몰랐습니다.
제가 군사 전문가 또는 전술 전문가이지만 법에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이소송 사실을 한참 나중에 알게 되었고 외국에 있을때 진행이 되었고 판결이 났습니다.
제가 아무런 조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귀국을 하고 나서도 이미 판결이 끝났기 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2019년 전 회사 대표님과 통화 했을때 역시나 그분이 내가 현금으로 갚았다.
그리고 논의 없이 이자를 붙여 200만원 받아야한다고 회사 대표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아까 제가 말했듯이 100~150현금을 직접 주고 스카이 다이빙 장비와 교육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디티 중대장으로서 군생활 하면서 정말 신중하게 부대원들의 근무를 평가했습니다.
저는 항상 그런 프라이드를 가지고 군생활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실이 이렇게 커질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의 안일함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관련자상황에 대하여 모든 상황을 염두해두고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런일로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론을 없도록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변함없이 지지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말씀 전달드립니다.
이근 대위 해명 영상 공개후 여론은 어떠한가?
이근 대위 해명 영상 공개 후 여론이 뜨거웠습니다.
이근 대위를 역시 믿고 있었다, 중립 기어 빡세게 박자 등 이근 대위를 옹호하는 의견이 있는 한편
이근 대위를 못 미더워 하는 반응도 상당합니다.
A 씨의 녹취록 공개 이후 사건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상당히 궁금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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